참기름을 만드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참깨 원료에 있어 <통참깨>와<볶은깨가루분>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통참깨원료로 만든 참기름은 맛과 향에 있어 볶은깨가루분과는 차이가 있으며 수입 원가에 있어서도 가격 차가 있습니다. 

통참깨원료 사용 참기름은 생 통참깨를 그대로 볶은 후 바로 압착 착유를 하기 때문에 맛과 향을 그대로 보전 할 수가 있는 반면에

 볶은깨분가루 원료는 외국 현지에서 볶은깨를 분쇄기로 분쇄한 깨가루를 포장 수입 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볶은깨를 갈아서 가공하는 동안과 장시간 운송 보관 통관의 기간을 거치면서 맛과 향이 약간은 떨어질수 있습니다.

청학내에서도 통깨참기름 깨분참기름 전부  생산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대부분 통깨로 착유하는 참기름은 일반가정이나 고가에 제품을 생산할시

사용되고 있으면 볶음참깨가루분으로 착유하는 참기름은 주로 식자재용으로(학교급식,프랜차이즈 일반식당,대형캐이터링)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품질면에  참기름 업체에서는 볶지 않은 생 통참깨를 그대로 가져와서 맛과 향이 좋은 참기름 제품을 만들기를 원하지만 참깨 원료 수입에 있어

어려움이 있기에(현행 수입 관세율 600%),볶은깨가루분을 원료로 수입 (가공식품으로서 관세율 60%적용)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청학에프엔씨는 향미유를 생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미유-
식용유지(단, 압착한 참기름, 압착한 들기름은 제외한다)에 향신료, 향료, 천연추출물, 조미료 등을 혼합한 것(식용유지 50% 이상)으로, 조리 또는 가공시 식품에 풍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규격은 성상, 산가, 타르색소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벤조피렌-
벤조피렌은 화석연료 등의 불완전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의 한 종류로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각종 암을 유발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이다.
숯불에 구운 쇠고기 등 가열로 검게 탄 식품, 담배연기, 자동차 배기가스, 쓰레기 소각장 연기 등에 벤조피렌이 포함되어있다.
이 물질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로 지정해 놓고 있다.
벤조피렌은 350~400℃의 고온으로 식품을 조리 또는 가공할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돼 생성되는 물질이다.

단기간에 걸쳐 다량 노출될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장기간 노출되면 암 발생률을 증가시켜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유해물질이다.